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이탈리아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는 1982년도에 볼로냐 태생의 아트 디렉터인
스톤 아일랜드는 1982년도에 볼로냐 태생의 아트 디렉터인
Massimo Osti에 의해 이탈리아의 라바리노에서 만들어졌다.
스톤아일랜드는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섬유 개발/혁신을 상징하고
뛰어난 염색기법과 실험적인 소재로 인한 고가브랜드이다
나무위키 발췌
요즘 개인적으로 감성로고 3대장이라하면
아크네 스튜디오
스톤 아일랜드
꼼데 가르송 플레이
얘네들이 아닐까 싶네요.
뭔가 사람들이 구매하고나서 감성값이라는 말을 언급하는,
퀄리티나 가격 부분이 로고 감성으로 퉁쳐지는 그런 브랜드
그러고 보니 사실 감성하면 애플인데....
(철저하게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자제해주세요)
저는 스톤아일랜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이 많지 않아서
맨투맨 이외에는 거의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라벤더 컬러의 스웻셔츠 색감보고 깜짝 놀랐었죠.
어쩜 그리 워싱된 이쁜 색감들을 내는지😉
아크네 스튜디오도 이쁜 색감이 많은데
그 느낌이 상당히 다르더라고요.
흠...마치 아크네가 뭔가 파릇파릇하고 산뜻한 신입생의 색감이라면
스톤아일랜드는 약간의 연륜이 느껴지는 거친 복학생의 색감이랄까...
예전에는 스트릿을 좋아해서 테크웨어쪽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스트릿입기에는 나이가 ㅠㅠ
(물론 지금도 좋아는 합니다.)
출근길에 본 어떤 호주아재가
스톤아일랜드 카고팬츠를 루즈하게 내려입으시고는
오버핏 맨투맨에 레이어드까지하고
제 앞을 지나가는 순간..
그래서 구입하게 된 스톤아일랜드 카고팬츠!!
제품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슬림핏이고 색상은 네이비입니다.
워싱이 들어간 네이비색상이라서 카고 바지에 잘 어울리네요.
뒷면 사진을 보면 카고 포켓에 고무줄로 조절할 수 있게 끔 되어있습니다.
이 것이 바로 그 감성충만한 스톤 와펜!!!
지퍼가 특이한게 메탈 소재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퍼 손잡이는 YKK메탈이네요.
단추도 스톤아일랜드라고 적혀있는 메탈소재입니다.
밑단은 이런 식으로 워싱이 들어가 있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그런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딱 작업복 느낌이네요.
그럼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인터넷에서 본 극혐 아재패션 중에 하나라던
겐조 타이거에 골든구스와 함께~~
(이렇게 입고 다닐 건 아니고 한번 입어본거에요 ㅎㅎ)
약간만 스트릿 느낌 나도록
살짝 내려입고 P-6 티셔츠에 골든 구스와 함께
오버핏 후드에 에어맥스와 함께~~
이건 위에 준지 오버핏 맨투맨이랑 입는게 더 이쁠거 같네요.
아니면 나이키랩 ACG 윈드재킷같은 것도 좋고요.
그러고보니
뭔가 아디다스 슬리퍼랑 신은것도 이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마지막 코디는
스톤 카고를 사게 만들었던 바로 그 양형의 코디...랑 비슷하게
해볼려고 한건데 느낌이 뭔가 다르네요
(진짜 양형이랑 몸뚱이가 다른가 봅니다 ㅜㅜ)
✫사이즈팁✫
◈제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스톤아일랜드 카고 팬츠는
레귤러핏, 슬림핏, 스키니핏
세가지의 핏이 있는 걸로 나와있던데
제품은 슬림핏이고 살짝 내려입고 싶어서 32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카고 팬츠인데 타이트하면 불편할 것 같아서요.
허리에 맞게 올려입으면 허리가 큰데
골반에 걸쳐입으면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레귤러핏, 슬림핏, 스키니핏
세가지의 핏이 있는 걸로 나와있던데
제품은 슬림핏이고 살짝 내려입고 싶어서 32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카고 팬츠인데 타이트하면 불편할 것 같아서요.
허리에 맞게 올려입으면 허리가 큰데
골반에 걸쳐입으면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더 핏하게 입으시려면 슬림핏보다는 스키니핏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슬림핏이라고해도 요즘 나오는 그 정도의 슬림핏은 아니니까요.
혹시라도 내려입으시는데 좀 더 핏한게 좋다 하시는 분은
슬림핏이라고해도 요즘 나오는 그 정도의 슬림핏은 아니니까요.
혹시라도 내려입으시는데 좀 더 핏한게 좋다 하시는 분은
본인의 정사이즈 대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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