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5.

,

[ZARA/자라] 오버핏 체크 코트 리뷰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자라 오버핏 체크 코트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자라는 스페인에 본거지를 둔 패스트 패션 브랜드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패션·의류 기업인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이다. 
1975년 라코루냐에 첫 자라 매장을 열었으며, 
1990년대 이후 트렌드를 재빠르게 반영하여 제조에서 유통을 
일원화한 패스트 패션의 열풍과 함께 급성장하여 
여러 나라에 매장수를 크게 늘려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위키피디아 발췌






사실 자라에는 아이쇼핑을 주로 다니는 편입니다.
매장에 방문하는 횟수에 비해서 제품 구입을 적게 하는 편인데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품질이.... 망이죠
하지만 디자인 카피가 잘 된 제품들을 간간히 발견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제품들을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면 그런게 있었구나 하고 끝내야하기에
아이쇼핑을 주로 갑니다.
(근데 왜 내 지갑은 여전히 😭)


 
위에서 언급한 품질 때문에 
자라에서 구입하는 제품들은 대개 아우터나 니트 정도입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티셔츠빼고 이쁘면 삽니다.
티셔츠는.....Never Ever
다들 아시죠 한번 빨면 사망선고...
세탁기버튼을 누르는 순간




제품과 관계없는 얘기를 너무 했네요 ㅡ.ㅡㅋ

일단 제품 사진을 먼저 보시죠.










오프매장에 갔더니 딱 제사이즈만 없어서
온라인으로 구매했더니 이런 박스에 왔네요.





 정면샷






어깨라인과 안쪽, 바깥쪽 포켓




뒷면샷




뒷쪽 트임부분


제목부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오버핏이라 
어깨선이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고 
품이 널널합니다.

맘에 드는게 전체적으로 무겁고 지루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체크 컬러에
연한 핑크색을 넣어서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 점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청바지에도 슬랙스에도 매치하기가 수월하네요.

재질은 울 혼방인데 많이 거칠거나 두껍지 않아서 
늦가을 정도면 입을 수 있고
겨울에는 이너를 겹쳐입으면 괜찮을 거 같네요. 

사실 저는 코트 입을 일이 많지 않아서
맘에 들어서 사긴 했는데 
언제 입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러면 착샷 보시겠습니다.


스마트 캐주얼룩으로 슬랙스,셔츠와 가디건에 스니커즈와 함께




귀차니즘에 빠졌을 땐 그냥 맨투맨과 함께




사이즈팁


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보통 자라에서 사는 아우터 종류는 M사이즈를 착용합니다.
니트류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제품은 매장에서 S,L사이즈를 착용해보니
S는 팔기장이 짧고 어깨부분이 살짝 끼더군요.
L은 이미 모포를 두른듯..
입어보니 저한테는 M이 딱 좋네요.
저와 비슷한 스펙인데
팔이 짧거나 어깨가 좁으신 편이시면 S로 가시고
보통이시면 M으로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자라 오버핏 코트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are: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