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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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XL 코튼 캔버스 토트백 리뷰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출퇴근용 토드백을 찾다가 구입한
메종 키츠네의 여우 프린팅 토트백을 소개하려합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메종 키츠네는 2002년 길다스 로엑과 마사야 쿠로키가 레코드 레이블로 설립한 브랜드로 
2005년부터 의류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아메리칸 프레피 룩과 기본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대학의 대표 팀 재킷과 티셔츠, 스포티한 세트 아이템에서 
슬림 핏 테일러링에 이르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Matchesfashion 발췌
 
 
 
이 죽일 놈의 여우 감성 😂
 
 
개인적으로 토트백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캔버스 소재로 된 토트백을 선호합니다.
그 이외에 것들은 여성용 느낌이 물씬나서..
 
가장 좋아하는 토트백은 타미힐피거인데
제 기준에서 타미힐피거 로고가
아이보리 캔버스 재질에 가장 이쁘게 포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가방에 딱 하나의 로고가 포인트!!
 
 
물론 좀 더 화려한 색감들도 이쁜게 많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웹사이트 상에 올라와있던 사진으로 본
메종키츠네 토트 백 이미지입니다.
 
 
 
 
이미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죠.
깔끔하고 가운데 딱 로고 하나
아이보리에 로열블루 컬러에 라이닝
그리고 다크 네이비로 된 가방끈까지
 
 
 
 
그러다가 좀 더 자세히 보니
뭐지...왠 성조기???
키츠네는 트리콜로아니였나... 
 
 
 게다가 보기에 재질이 얇고 힘없는 캔버스처럼 보여서
며칠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쁘니까 ....아무튼 여우 갬성이니까...
하고 구매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럼 실제 제품 샷을 보시겠습니다.
 
 
 
바닥에 놓고 찍어보니 웹상의 사진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실제로 들고 다닐 때의 느낌을 위해서
걸어 놓고 찍어봤습니다.
깔끔하니 참 이쁘죠?
 
 
 
 
문제의 성조기 로고
자꾸 보니까 나름 적응되고 뭔가 리미티드 에디션 느낌
 
 
 
 
 
 
 
 
내부 포켓에는 키츠네 택이 달려있고
지퍼가 있는 부분이 맘에 드네요.
토트백에 지퍼 없는게 좋다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는 지퍼가 있는게 좋아요.
 
여기까지 보시면 참 이쁜 토트 백입니다.
 
 
이 토트백의 모델명에 XL은 뭐였을까요?
 
 
 
우리가 흔히 생각했던
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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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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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라지!!!!
엑스라지!!!!
엑스라지!!!!
 
 
 
 그렇습니다...😱
이 토트백은 엑스라지 사이즈 토트백이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온라인 몰에는 착용샷이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구글링해보니까..
 
 
!!따단!!
남자가 들었는데 이 정도네요.
 
실제 제가 찍은 크기 가늠 샷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들어보니 이정도 사이즈네요ㅋㅋㅋ
 
 
 
 
집에 있던 토트백 몇개랑 비교를 해봐도
엄청 큽니다. ㅋㅋㅋ
솔직히 폴로랑 우측 상단에 타미가 토트백중에서
그래도 큰편에 속하는데 ㅋㅋㅋ
키츠네 옆에서는 신발주머니 수준이네요.
 
처음부터 그냥 여행용 백이라고 했다면 차라리 더 좋았을텐데
뭐 마침 한달정도 여행 갈 일이 생겨서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인 거 같습니다.
 



 
 
사이즈팁

사이즈팁이 정말 간단하네요.
토트백이 아니라
토트백 스타일의 여행용 가방을 찾으시는 분들,
키츠네의 감성이면 모든게 용서 된다는 분들에게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여기까지 메종 키츠네 XL 코튼 캔버스 토트백(여행용)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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