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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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DES STUDIO/에뛰드스튜디오] 별 자수 후드 리뷰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에뛰드 스튜디오 후드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Études는 시각적 문화의 세계적인 경험을 대표합니다. 
2012 년에 설립된 이 브랜드는 신상 복장에서 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운영됩니다. 
참조, 방법 및 매개체를 통한 집단의 선택된 비전으로 
실험과 협업에 중점을두고 실용적인 하이브리드을 추구합니다. 
Études studio home


 
국내에는 조금 생소 할수 있는 브랜드라서
따로 브랜드 설명이 없어서 공홈에 있던 설명을 번역해봤습니다.
(간단하게 뭐 실용적이고 실험적인 브랜드인 걸로)


유럽연합 감성가득한 별 로고를 사용하고 있고
시그니쳐 컬러도 유럽연합 블루컬러입니다.
(에뛰드 하우스 아니에요 ㅜㅜ)





그럼 제품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후드끈은 살짝 두툽하고 튼튼하게 마무리 되있네요.



가슴쪽 자수



 등 쪽 자수



 소매 로고 패치


앞쪽에 작은 로고
뒷쪽에 큰 로고 
팔에 로고 패치까지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테일을 모두 가지고 있는 후드입니다.



핏은 오버핏이 아닌 레귤러핏입니다.
다만 유러피안 브랜드들이 그렇듯이
이것도 팔기장이 길어요 😒 

안감은 얇은 기모처리가 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두께감이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입었을 때 딱히 핏자체의 디자인적인 부분이 부각되는 건 없네요.
사실 다 괜찮은데 이 후디에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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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가 각이 안 잡히는데 후드 입구가 너무 크네요....



후드의 생명은 각인데.... 
각이 안 잡혀도 후드 입구가 작으면 커버되는데....
(하아..맨투맨을 살걸 그랬나...)

후드만 빼면 만족하는 편인데...
(후드에서 후드만 빼고 만족하면 뭐하로 후드삼...)



그래도 이렇게 후회만 하고 있을 필요는 없죠..
뭔가 긍정적인 방법으로 바라봐야하는데...
하다가

센스에서 봤던 모델 착샷들이 떠오릅니다.
바로 후드 줄을 길게 내서 후드를 쭈글이로
입는것도 괜찮을거 같더라고요.
(키야!! 그래서 이름이 쎈스인가)


요렇게 입으니까 괜찮네요.









그럼 착샷을 보시겠습니다.





회사 복장이 나름 자유로운 편이라서 할 수 있는 셔츠, 슬랙스에 오버솔과 함께




집에서 주말에 조깅이나 산책갈 때 트랙팬츠에 퓨부와 함께





사이즈팁

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저도 사이즈 정보를 찾아 다녔는데 많이 없어서
몇 몇분들이 사이즈 크게 나온다고 올리신거 보고 
M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저스트네요.
약간 낙낙하게 입고 싶으면 L사이즈로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팔은 약간 길긴한데 감당 안될 정도는 아니니까요.
여유있기 보다 딱 떨어지는 핏이 좋다 하시는 분은 
한사이즈 다운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에뛰드 스튜디오 후드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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