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벨크로 스니커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디자이너 브랜드의 이름.
별명은 '패션계의 악동'. 초창기 그의 디자인은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는 스컬 프린트이고 알렉산더 맥퀸의 사망 후에는
알렉산더 맥퀸의 오랜 컬레버레이션 파트너이자
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라 버튼의 지휘 아래
맥퀸의 레이블은 좀 더 부드러졌다.
매치스패션 발췌
맥퀸하면 해골 프린트 스카프가 대표적인데
아마 그 때 가품이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스카프 공장을 하셨었거든요.
오버솔 같은 경우에는 끈 버전과 벨크로 버전이 있는데
끈 버전은 이미 소장하고 있는 관계로
이번에는 벨크로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
역시나 은혜로운 미스터포터님께서
50% 세일이라는 엄청난 은총을 내려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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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슴 😱😭
하지만 우연히도 다른분께서 제 사이즈를 놓아주신다는 글을
우연히 접하고 장바구니로 가봤더니
Only One Left!!!!!
게다가 기존보다 조금 더 저렴해진 가격까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의류 구매할 때 보다 신발을 구매하면
뭔가 설렘이 있습니다.
신발 박스를 열기 전의 그 느낌이랄까..
뭔가 설렘이 있습니다.
신발 박스를 열기 전의 그 느낌이랄까..
열자마자 보이는 더스트백과 설명서(?)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있네요.
저번에 루이자에서 샀던 맥퀸은 비닐 안 씌워져있던데
역시 포터가 굿!!
저번에 구매할 때는 흰검이 제일 이쁘긴한데 흔한거 같아서
올흰으로 샀었는데
이번에는 벨크로 자체가 흔하지 않을거 같아서
흰검으로 갔습니다.
(사실 흰검 벨크로 모델 보고 꼿힌거고 세일도 흰검만 있어서...)
일부 후기를 보면 맥퀸 레터링 부분이 쉽게 지워지고
앞쪽 벨크로 부분이 갈라진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뭐.....신발은 소모품이니까....
난 자주 안 신으면 되지....
착샷도 함께 보셔야죠!
발목이 보이게 신는게 이뻐서 검정 슬랙스에 신어봤습니다.
역시나 왕발크리!!!!
괜히 오버솔이 아닌데 맥퀸은 왕발크리가 떠줘야 제 맛!!!!
확실히 흰검이 이쁘네요😊
이렇게 발목이 보이게 크롭스타일 팬츠에 신거나
살짝 신발을 덮는 와이드 팬츠에 신는게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코디 샷도 함께 올려봅니다.
꾸민듯 안꾸민 느낌으로 투톤 스트라이프 셔츠, 슬랙스와 함께
✫사이즈팁✫
◈제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끈 버전 오버솔 같은 경우에는 반 사이즈 정도 다운하여
41.5를 구입해서 살짝 여유있게 신고 다닙니다.
두꺼운 양말은 타이트해서 못신네요.
벨크로는 사이즈감을 몰라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사이즈에 비해
약간 작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41.5를 구입해서 살짝 여유있게 신고 다닙니다.
두꺼운 양말은 타이트해서 못신네요.
벨크로는 사이즈감을 몰라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사이즈에 비해
약간 작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발볼러라 정사이즈에서 반 사이즈 더 올려서
42.5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처음 봤을 때는 1차인데 너무 커보였는데
막상 신어보니 딱 맞네요.
아무래도 벨크로 부분 때문에 신발이 더 커보입니다.
발 볼 없으신 분은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42.5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처음 봤을 때는 1차인데 너무 커보였는데
막상 신어보니 딱 맞네요.
아무래도 벨크로 부분 때문에 신발이 더 커보입니다.
발 볼 없으신 분은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벨크로 스니커즈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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