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JW앤더슨 오버핏 맨투맨 소개 및
루비, 그레이 색상의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루비, 그레이 색상의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JW 앤더슨으로 알려진 조나단 윌리엄 앤더슨(Jonathan Wiliam Anderson)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영국에서 활동하는 남성복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 입니다.
워싱턴 DC에서 드라마를 공부하던 그는 런던에 정착하면서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앤더슨의 쥬얼리 라인은 전통적인 쥬얼리, 옷, 예술 그 어느 사이에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텍스처와 형태를 가지고 실험하는 디자이너로 스포츠 또는 고딕 시대의 문학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파페치 발췌
LVMH 그룹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라고 말할 수도 있는
JW 앤더슨!!!
로에베뿐만 아니라 유니클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에 딱히 관심 없으신 분들도 한번쯤은 봤을
그 이름!!
(
다시 제품으로 설명으로 돌아가면
늘 그렇듯이 제품대비 리테일가가 높아서 못사고 있는 와중에
근래 들어서 이곳 저곳에서 세일을 들어가 주셔서 구입을 하게 됐네요.
이제 제품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전면에 JW 앤더슨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고
팔 기장과 대비하여 총장이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너를 레이어드해서 입는 경우가 많아요.
뒷모습은 별다른 특징은 없네요.
기모 없이 면으로 된 재질이고 두께는 많이 두껍지 않아서
간절기에 괜찮은 정도지만
어차피 안에 이너도 입으시고 아우터도 입으시고 하면
여름빼고는 다 가능하겠죠? ㅎㅎ
사실 처음 구매할 때는 그레이만 사려고 했는데
그레이 M이 품절되어서 차선책으로 루비 M을 샀는데
계속 그레이가 눈에 밟혀서...
결국 두개를 사버렸네요
그럼 착샥을 보여드릴게요.
사이드라인 슬랙스(츄리닝 같네요...)에 그레이코드와 함께
같은 코디로 구성했고 보시다 시피 그레이와 루비가 같은 사이즈지만
총장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거 보이시죠?
그래서 이렇게 이너를 좀 더 짧게 입어줘야 합니다.
✫사이즈팁✫
◈제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사이즈는 본인 사이즈에서 한사이즈 다운 추천드립니다.
오버핏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정사이즈로 가실 경우에는 많이 크실 수 있어요.
제가 원하는 핏은 JW앤더슨 특유의 오버핏이므로
한다운만 해서 M으로 갔습니다.
다만 특유의 오버핏 느낌이 아니라 세미오버 느낌을 원하시면
두사이즈 다운도 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부분!!
참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그레이가 루비에 비해서
총장이 좀 더 짧네요.
여기까지 J.W 앤더슨 오버핏 맨투맨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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