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랩(Lab) 101 벤 크롭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2016년에 런칭한 한국 브랜드입니다.
LAB101(랩101)은 자유로운 삶에 대한 생각과 함께 시작합니다.
우리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볼 때의 편안함, 기존의 것들에 대한 도전, 더 높은 곳을 향한 꿈.
우리는 데님을 통해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가치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합니다.
랩101 발췌
브랜드에 대한 내용을 찾기가 힘들어서
홈페이지에 갔더니 영어로 이런 내용이 적혀있고
한국어 부분은 무신사 홈피에 나와있네요.
(간단하게 편안하고 혁신적인 데님을 만들겠다 이런거)
저번부터 한국가면 구매해야지 했던 랩 101 청바지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갈 때는 세일 기간이 아니라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비슷한 가격대라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려고 매장에 다녀왔네요.
제가 구입한 벤 크롭진은 같은 디자인으로 두가지의 컬러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동욱 박형식이 입었던 연청버전과
차태현이 입었던 중청버전인데요.
저는 사계절용으로 중청이 더 적합한듯 보여서 중청을 구입했습니다.
가성비를 꼭 따져야합니다!!!
물론 연청이 여름에는 진짜 이뻐요 😅
제품 사진을 한번 보면
이렇게 블럭 워싱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명처럼 크롭스타일로 신장에 따라서
수선이 필요 없으실 수 있어요.
패치 부분은 흰색으로 되어 있고
조그맣게 슬로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퍼플라이 진보다 버튼플라이 제품을 선호하는데
버튼 플라이라서 좋네요.
버튼 색도 맨 위와 나머지 색상이 달르고
여기에 작은 글씨로 모델명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놀러간 김에 매장 구매를 해서 거의 정가 구매 😂
작년 블프때 세일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신 분들이 부럽네요.
그럼 착샷을 보시겠습니다.
이건 처음에 이 제품 구매하면서 머리 속으로 생각 했던 코디
리넨 셔츠, 화이트 반스와 함께
살짝 아재느낌으로 꽈배기 니트, 로퍼와 함께
살짝 롤업해서 오버핏 니트, 구겨신은 컨버스와 함께
대학생 느낌으로 오버핏 맨투맨에 화이트 반스와 함께
✫사이즈팁✫
◈제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엘라가 포함되어서 그런지 신축성이 나쁘지 않아서
평소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다운했어요.
작년 모델과 올해 모델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올해가 작년에 비해 작게 나왔으니 참고하시고
제가 작년 중청 30이 딱 맞는데
올해 중청은 31도 타이트 하더라고요.
32로 가면 기장이 어중간 해지고 그래서
작년 중청 30으로 구매했습니다.
여기까지 랩 101 벤 크롭진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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