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겐조 타이거 맨투맨입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겐조는 일본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에 의해 1970년에 창립된 프랑스의 사치품 브랜드이다.
다카다는 일본에서 태어나 1964년에 파리로 건너갔으며,
유럽의 하이 패션 구조와 아시아와 일본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결합하여 알려졌다.
다카다는 "정글 잽" 부티크를 파리에 열고,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으로 부티크를 치장하였다.
위키피디아 발췌
개인적으로 움베르토 레온과 캐롤 림이 들어오고 나서의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참 좋은데 말이죠.
오프닝 세레모니 참 좋은데 말이죠.
이 타이거 맨투맨도 그 둘의 작품이네요.
사실 그 이전에 다카다 겐조가 떠나고 나서 향수 말고는 딱히
이렇다할게 없었던게 사실인지라
이 두명의 디자이너가 겐조를 심폐소생(예토전생)을 시켜줬죠.
브랜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제품 소개로 넘어갈게요.
브랜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제품 소개로 넘어갈게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18SS 타이거 맨투맨입니다.
사진 부터 보시죠.
오버나 세미 오버핏으로 입으려는 분은
원하는 핏이 안나오실 거에요.
제품 자체가 오버핏이 아니거든요.
핏으로 보면 대부분의 유럽 브랜드들이 그렇듯이
팔 기장은 긴데 총장은 그에 비하여 짧은 편입니다.
(유럽녀석들 팔 길고 상체가 짧구나..)
시보리부분은 적당한 짱짱함이 있고
안감에 기모가 없는 점이 맘에 드네요.
아시다시피 호랑이 자수부분은 말할 것도 없이
퀄리티가 좋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앞에 작은 로고
뒷면에 큰 로고로 맨투맨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앞에 작은 로고
뒷면에 큰 로고로 맨투맨 있었으면 좋겠네요.
판매 전략인지 스몰로고 맨투맨은 뒷면에 로고가 없고
후드 집업은 앞면에 스몰 로고가 없네요
덕분에 돈을 아꼈네요 😥
(이미 후드 집업 장바구니에 담아논지 오래....)
그럼 착샷을 보시겠습니다.
이 날 출근하기전에 찍은 사진인데
시선이 딱 가운데 자수 부분으로 집중이되네요.
시선이 딱 가운데 자수 부분으로 집중이되네요.
주말에 편하게 입을 땐 트레이닝 팬츠와 슬립온으로
사실 네이비도 같이 샀어요
와이프한테 두개 사면 배송비 무료라서😅
두개 샀다고 말했다가
건널뻔 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하나는 후드 집업으로 살걸 그랬네요.
✫사이즈팁✫
◈제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저는 평소에 입는대로 L사이즈로 갔고
딱 적당하게 맞네요.
제가 팔이 긴건지 의외로 팔기장이 막 길지도 않고
총장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실측 잰걸 봤더니 L랑 XL의 차이가
총장은 거의 변화가 없고 품만 커지네요.
일반적으로 본인이 입으시는 정사이즈 가시면 될 거 같네요.
여기까지 겐조 타이거 맨투맨의 소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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