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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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여우 로고 맨투맨 리뷰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메종 키츠네의 여우 로고 맨투맨
소개하려합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메종 키츠네는 2002년 길다스 로엑과 마사야 쿠로키가 레코드 레이블로 설립한 브랜드로 
2005년부터 의류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아메리칸 프레피 룩과 기본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대학의 대표 팀 재킷과 티셔츠, 스포티한 세트 아이템에서 
슬림 핏 테일러링에 이르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Matchesfashion 발췌
 
 
 
이 죽일 놈의 여우 감성 😂
 

위에 보이시는 첫번째 여우 로고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그 감성 로고 입니다.

사실 메종키츠네 같은 경우에는 감성으로 입는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감성값이 엄청난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달린 하트감성의 퀄리티를 생각해보세요ㄷㄷㄷ)




 
제품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키츠네 기본 맨투맨과 같지만
허리부분의 밴딩에 글씨가 들어가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독특해서 맘에 들었네요.
 

 
나그랑 스타일의 맨투맨이라서
어깨부분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바로 이 여우 로고가 감성 포인트!
택 부분도 감성의 한 포인트!!
 
 
 
이 밴딩 부분의 디테일은
아크네 스튜디오의야나 맨투맨이나,얄라 후드도 있고
겐조 티셔츠에도 비슷한게 있죠.
 (아는 분은 C브랜드 팬티 밴딩같다고 하네요ㅋㅋㅋ)






기본 맨투맨이다 보니 코디는 상당히 수월한 편입니다.



깔끔한 베이지 치노에 캔버스 스니커즈와 함께



 
셔츠와 슬랙스위에 편하게 독일군 스니커즈와 함께
 
 

 
캐주얼하게 중청진에 빈티지 스니커즈와 함께
 
 
 
 
 
 
사이즈팁

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저는 L사이즈를 구매하였고
다들 아시다시피 유러피안 스타일이라서
총장에 비해서 팔이 길게 나옵니다.
팔 부분만 제외하면 국내 사이즈와 같게 구매하시면
잘 맞으실 것 같네요.
간혹 오버핏으로 입으시겠다고 업사이즈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키츠네 기본 맨투맨 자체가 오버핏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다만 개인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오버핏으로 가시려면
두사이즈는 업하셔야 할 거 같네요.
 
 


여기까지 메종 키츠네의 여우 로고 맨투맨의 소개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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