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은 독일군 레플리카 스니커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명칭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길에 다니다가 한번쯤은 봤을 법 한데요.
이름처럼 독일군에서 사용하는 활동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스니커즈죠.
BW스포츠가 실제 독일군에 납품하는 걸로 알려져있고
많은 브랜드에서 독일군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BW스포츠가 납품을 했지만 디자인은 아디다스가 원조입니다 ^^)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유러피안 브랜드들의 독일군 스니커즈를 한번 볼까합니다.
얘가 오리지날 BW SPORTS의 독일군입니다.
아마 명칭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길에 다니다가 한번쯤은 봤을 법 한데요.
이름처럼 독일군에서 사용하는 활동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스니커즈죠.
BW스포츠가 실제 독일군에 납품하는 걸로 알려져있고
많은 브랜드에서 독일군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BW스포츠가 납품을 했지만 디자인은 아디다스가 원조입니다 ^^)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유러피안 브랜드들의 독일군 스니커즈를 한번 볼까합니다.
얘가 오리지날 BW SPORTS의 독일군입니다.
물론 모두가 독일군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했지만
브랜드에 따라서 신발의 쉐입이나 디테일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는 원조 독일군처럼
앞코부분이 두툼하고 뭉툭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마르지엘라는 좀 더 날씬한 쉐입과 스웨이드의 배색을 달리했죠.
디올 같은 경우에는 발등 쉐입이 가장 낮고 중간에 포인트로
블랙 컬러의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신발끈쪽에 메탈 탭이달려있습니다.)
제 기준 가격대비 마르지엘라의 독일군이 좋지만
가격과 관계없이 보면 역시나 디올하게 되는
디올의 독일군이 제일 이쁘네요.
(
게다가 마르지엘라의 독일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페인팅이 뿌려진 어마어마한 대작(?) 스니커즈를 만들어냅니다.
정말 페인팅 하나로 같은 신발을 완전 다른 느낌으로 나타낼수 있다니
패션의 세계는 오묘하고 경의롭네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독일군 스니커즈의 가장 훌륭한 부분은
대부분의 스타일과 매치하기 쉽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각각 다른 스타일에 매치한 독일군 스니커즈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정말 어느 하나 안 어울리는 곳 없이 매치 할 수 있는
독일군 레플리카 스니커즈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MUST HAVE ITEM으로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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