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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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아페쎄] 중청 데님 자켓 (A.P.C US VEST DENIM JACKET) 리뷰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페쎄 중청 데님 자켓
(A.P.C US VESTE DENIM JACKET)입니다.
 
간략하게 브랜드 소개를 하자면
1987년에 디자이너 장 뚜이뚜가 창립한 프랑스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아페쎄라고 읽으며 이름은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이다.
간단히 해석하자면 "창작과 생산을 위한 아뜰리에"
간결한 라인과 심플한 패턴의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으로 알려져있고
셀비지 생지 데님은 아페쎄의 가장 유명한 제품중에 하나이다.
위키피디아 발췌


미니멀리스트 브랜드들이 난무하는 유럽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은 아페쎄는
한국에서는 셀비지 생지 데님 그중에
쁘띠 뉴 스탠다드 핏이 가장 잘 알려져있을거에요.
(셀비지 데님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바로 나옴)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데님 자켓입니다.
사실 중청 자켓은 아크네도 이쁜걸로 알려져있는데
입어보니 저한테는 어깨가 너무 핏하게 나와서
아페쎄의 중청 자켓으로 구매했네요.
쁘띠 뉴 스탠다드 중청 진도 색감이 이쁜걸로 유명한데
역시나 중청 자켓도 색감이 참 좋더라고요.




그럼 제품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중청의 색감이 정말 좋네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앞부분 포켓의 곡선입니다.
이 부분이 다른 데님 재킷의 포켓보다 맘에 들었던 부분이네요.
 
 

탭 부분에는 약자로 A.P.C로 되어 있고
버튼 부분은 자세히 보시면 풀어져서 뜻이 써있네요.
이런 디테일 뭔가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아는 그런 느낌이랄까 ㅎㅎ)
 
 
 
 
이 부분은 사실 이용해본적이 없네요.
밑단 부분 사이즈 조절 하는 용도라는데....
 
 


얼핏보면 사이드 포켓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히든 포켓으로 되어 있어요.
미니멀한 디자인의 포인트인데
 히든 포켓을 옆선을 따라서 넣어서
물건이 잘 안빠져서 좋아요.
(다만 손 넣고 다닐때는 불편한데....)
 
 
 
 
 
 
그럼 실제 착샷을 보시겠습니다.
 
 
 

애매하다 싶을 때는 흰티셔츠에 블랙진으로~~




스마트 캐주얼에 어울리게 셔츠와 슬랙스의 아우터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청자켓 코디네요)


 
 대학 캠퍼스에서 쉽게 볼 듯한 생지데님에 후드, 컨버스까지~~
 
 
 
 
 
 
사이즈팁

이든
180cm 71kg
Top 100~103
Bottom 31 
Shoes 270


아페쎄 의류도 유러피안 브랜드라서 그런지
팔이 길게 나옵니다.
제가 착용한 제품은 M사이즈이고
팔이 길어서 한번 접어서 입게 되네요.
평소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다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어깨가 많이 넓은 편이시면
사이즈 선택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지금 M사이즈도 어깨는 딱 맞지만 품이 넉넉한 편이라서
사이즈 업을 하게 되면 품이 너무 클것 같아요.
마지막 착샷에서 이너로 입은 후드가
아크네 얄라인데 이런 오버핏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품이 넉넉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알맞는 사이즈 구매하시길 바래요 ^^





여기까지 아페쎄 중청 데님 자켓
(A.P.C US VESTE DENIM JACKET)의 소개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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